'도루왕서 '명품 해설가로 제2의 야구 인생' 이대형-이택근, KBO 신임 정력강화위원 임명

금윤호 기자 2025. 4. 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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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빠른 발로 '대도'라 불린 뒤 은퇴 후 뛰어난 해설 능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대형이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이택근, 이대형 해설위원을 신임 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택근, 이대형 위원은 지난 1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을 대신해 전력강화위원으로 WBC 대표팀 구성 전략과 한국 야구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발전 발안 등을 논의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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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MHN 금윤호 기자) 선수 시절 빠른 발로 '대도'라 불린 뒤 은퇴 후 뛰어난 해설 능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대형이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이택근, 이대형 해설위원을 신임 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택근, 이대형 위원은 지난 1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을 대신해 전력강화위원으로 WBC 대표팀 구성 전략과 한국 야구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발전 발안 등을 논의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택근 위원은 2003년 프로 데뷔해 2020년까지 KBO리그에서 통산 1,651경기에 출전했으며, 타율 0.302 136홈런 773타점 175도루 등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현재는 SBS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대형 위원은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KT 위즈 등에서 프로 생활을 거치는 동안 2019년까지 1,603경기에 나서 타율 0.278 9홈런 361타점 505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빠른 발을 앞세워 KBO 역대 3번째 통산 500도루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이대형 위원은 해설위원으로 제2의 야구인생을 살고 있다. 야구 팬들은 뛰어난 해설 능력으로 그에게 '작두 해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한편 28일 열린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류지현 감독, 조계현 위원장과 두 신임 위원을 포함한 전력강화위원들은 WBC 대표팀 선수 선발과 운영 방안, 국내외 전력 분석 일정, 향후 훈련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MHN DB,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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