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누각 올라 경복궁 즐겨볼까…다음 달 8일부터 경회루 특별 관람

이주상 기자 2025. 4. 29. 09:5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복궁 경회루 전경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누각 건축물인 경회루에 올라 고궁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요일∼일요일에 경복궁 경회루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 관람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보인 경회루는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건물 이름은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임금이 신하들과 함께 연회를 열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장소로 쓰였습니다.

경회루 2층

가뭄이 심할 때는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 행사에도 사용됐습니다.

특별 관람을 통해 경회루 내부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데, 평소 출입이 통제되는 2층에 오르면 동쪽으로는 경복궁의 장엄한 전각이, 서쪽으로는 수려한 인왕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별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4시 등 하루 3차례 열리고 회당 정원은 30명입니다.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사진=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제공, 연합뉴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