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기사 쏟아진 뇌성마비 子 “유학 3개월 차, 영어 1도 안 늘어” 근황(보살)[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수근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출연자들의 근황을 알리는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파파의 근황을 전하면서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꺼냈다. 이수근은 사연자의 상황에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이수근은 "방송 이후 기사에 아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라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유학 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 설명을 더했다.
이에 이수근은 "3개월 차인데 영어가 1도 안 늘었다고 연락이 왔다. 다시 한국으로 오라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수근은 12살 연하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현재는 이식받은 신장도 망가져 투석 치료 중이다.
이수근의 둘째 아들 태서 군은 2010년 출생 당시 몸무게 1.6㎏ 저체중으로 태어나 뇌성마비 재활 치료를 받았다.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은 "오른쪽 팔다리가 조금 불편한 우리 막내가 오른쪽으로 쓰러지는데 오른손을 못 뻗어서 얼굴로 넘어져 턱이 찢어지고 벌어졌다. 응급으로 가서 꿰맸다"며 "아들을 못 지켰다는 생각에 부모 입장에서는 눈물이 난다. 근데 장애니까 딱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토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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