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선발이 ERA 0.58-0.69, 9경기 100% 하이 퀄리티 스타트, 지구 최강 '원투펀치'[민창기의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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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력의 중심엔 예외 없이 선발 투수가 있다.
총 7경기에 등판해 패 없이 5승-평균자책점 1.96을 기록 중이다.
한화, KIA가 자랑하는 '1~2선발'은 비교 대상이 안 된다.
100%. 5경기에 나가 전 경기 하이 퀄리티 스타트(선발 7이닝 이상 2자책 이하)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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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력의 중심엔 예외 없이 선발 투수가 있다. 시즌 초반 바닥을 맴돌던 한화 이글스는 선발투수들이 살아난 덕분에 기운을 차렸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선발 8연승' 팀 신기록까지 세우며 날아올랐다. 그 중심에 두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있다.
폰세는 최근 3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 총 7경기에 등판해 패 없이 5승-평균자책점 1.96을 기록 중이다. 들쭉날쭉하던 와이스도 안정을 찾아간다. 지난 3경기를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마치고 '3승'을 챙겼다. 그는 16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10탈삼진, 2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2탈삼진을 기록하는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폰세와 와이스 없이 한화의 가을야구는 불가능하다.
여전히 KIA 타이거즈가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유가 있다. 외국인 '원투펀치' 강력해서다. 아담 울러는 26일 LG 트윈스전에 선발로 나가 7회까지 1안타 무실점투를 했다.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타이거즈에 활력을 불어넣은 역투다. 27일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6이닝 2실점 호투로 2연승을 이끌었다. 28일 현재 네일은 2승-평균자책점 1.05, 올러는 4승(1패)-3.50을 기록했다. 네일은 평균자책점 1위, 올러는 다승 3위다.
여기 최강 '원투펀치'가 있다. 한화, KIA가 자랑하는 '1~2선발'은 비교 대상이 안 된다. 지난해 최저 승률(0.375)을 찍고, 재도약을 노리는 세이부 라이온즈에 주인공들이 있다. '투고타저'가 몰아치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독보적이다.
대졸 4년차 좌완 스미다 지히로(26)와 고졸 9년차 우완 이마이 다쓰야(27).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1~2위다. 스미다가 0.58-이마이가 0.69를 기록 중이다. 퍼시픽리그에서 '0점대'는 이 둘뿐이다.
2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출전한 이마이. 첫 경기부터 완투를 했다. 3월 28일 니혼햄 파이터스를 상대로 9이닝 2실점 완투패를 했다. 타선 지원이 야속했다. 세이부는 개막전에서 6안타를 치고 0대2 영봉패를 당했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준비 중인 우완. 눈부신 호투를 이어간다. 그는 4월 4일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4월 11일 니혼햄을 상대로 8이닝 무실점투를 선보였다. 이어진 4월 18일 소프트뱅크전에서 8이닝 1실점, 4월 23일 오릭스 버팔로즈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0%. 5경기에 나가 전 경기 하이 퀄리티 스타트(선발 7이닝 이상 2자책 이하)로 마쳤다. 39이닝-35탈삼진을 기록해 이 부문 1위다.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72, 피안타율 0.123. 무시무시한 괴력투다. 4월 4경기 평균자책점이 0.30이다.
이마이는 지난 2월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이닝 무실점에 삼진 6개를 기록했다.
2년 연속 '9승'을 거둔 스미다는 올 시즌 첫 두 자릿수 승이 유력하다. 4경기에 등판해 '4승'을 올렸다. 승률 100%. 그는 4월 5일 소프트뱅크전에 첫 등판해 7이닝 2실점했다. 이후 3경기, 2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31이닝을 던지면서 피홈런 없이 볼넷 3개를 내줬다. 스미다는 4월 19일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9이닝 완봉승을 거뒀다.


둘이서 9경기에 나가 전 경기 하이 퀄리티 스타트. 메이저리그를 포함해 비교 대상을 찾기 어려운 강력한 1~2선발이다.
세이부는 28일 현재 퍼시픽리그 6개팀 중 5위다. 꼴찌 소프트뱅크와 1.5경기차다. 팀 평균자책점은 1위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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