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김아림, 이번주 신설대회에서 시즌 2승 조준…유해란·윤이나 설욕 기대 [LPGA]
하유선 기자 2025. 4. 29. 09:25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효주, 김아림, 유해란, 윤이나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새로운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이 이번주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의 시그니처 코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LPGA 투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김아림(29)과 김효주(29)가 출격하고, 시즌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사이고 마오(일본) 등 2025시즌 챔피언 9명 중 5명이 나와 시즌 2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기 위해 뛴다.
지난주 메이저 정상을 바라봤다가 최종라운드 난조에 고개를 숙인 유해란(24)은 설욕에 나선다. 유해란은 작년에 신설되었던 FM 챔피언십에서 고진영(29)과 연장전 끝에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신인상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윤이나(21)도 첫 톱10 진입을 기대한다. 올해 이미 우승을 기록한 루키 다케다 리오(일본)와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도 참가해 시즌 2승을 노린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에서 1-3위에 일본 선수 다케다 리오, 야마시타 미유, 이와이 아키에가 버티고 있고, 린드블라드가 4위, 이와이 치사토(일본)가 5위다. 윤이나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밀린 7위다.
이번 대회에는 신인 21명 중 1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선수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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