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변 개포우성4차, 최고 49층 1천여 세대로 탈바꿈
유영규 기자 2025. 4.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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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양재천과 매봉역 사이에 있는 개포우성4차아파트가 최고 49층, 1천여 세대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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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개포택지개발지구 위치도
서울 강남구 양재천과 매봉역 사이에 있는 개포우성4차아파트가 최고 49층, 1천여 세대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개포우성4차는 1985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9개동, 459세대 규모입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최고 49층, 1천80세대(공공주택 128세대 포함) 공동주택이 들어섭니다.
시는 기존 랜드마크인 타워팰리스와 어울리는 주동 높이 계획을 통해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구성하고 주변 단지와 연속성을 갖는 통경축을 확보했습니다.
구역 동·서측에 각각 가로공원과 연결녹지를 계획해 인근 근린공원 및 양재천으로의 보행·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했습니다.
양재천변 주변으로 작은 도서관, 열람실 등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하고,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등 주민공동시설도 확충하도록 했습니다.
전날 회의에서는 '천호동 214-19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가결됐습니다.
대상지는 천일초등학교·고분다리 전통시장과 인접한 곳으로, 노후 저층 단독·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서민 주거지역입니다.
대상지에는 11개 동, 지하 2층, 지상 23층, 총 643세대(공공임대주택 114세대 포함)가 조성됩니다.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도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최고 21층 규모로 공동주택 3천149세대(공공주택 196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재건축하게 됩니다.
'서초구 방배임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습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용적률 300% 이하, 최고 29층 이하로 공동주택 379세대(공공주택 4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재건축합니다.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전날 심의 문턱을 넘었다고 시는 덧붙였습니다.
이곳에는 지상 24층 전체 6개동, 총 262세대(공공임대주택 40세대 포함)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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