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애경케미칼,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 기대감에 상승세
이병철 기자 2025. 4. 29. 09:15
애경케미칼이 29일 장 초반 상승세다.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의 CATL의 나트륨(소듐) 배터리 상용화 계획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애경케미칼은 나트륨 배터리 소재로 쓰이는 고성능 하드카본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애경케미칼은 전날 대비 1860원(18.69%) 오른 1만1810원에 거래 중이다.
CATL은 최근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2세대 나트륨 배터리인 ‘낙스트라(Naxtra)’를 공개했다. 나트륨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비슷한 원리로 작동하지만, 리튬 대비 저렴한 나트륨을 사용해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애경케미칼은 국내에서 나트륨 배터리용 음극재 소재인 고성능 하드카본을 개발하는 기업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애경케미칼은 일찌감치 하드카본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종인사이드 아웃] 유명 연예인, 국세청 ‘홍보대사’ 빠지고 ‘세무조사’ 줄줄이
- [르포] 5중 철창 안 ‘제빵 교실’... 기술로 새 삶 찾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가보니
- 美 가계 최대 불안 요인은 의료비…중간선거 가를 변수로 부상
- 李대통령 “몇몇 불로소득 보호하려고 나라 망칠 수 없어”
- 당장 현금 절실한데 어쩌나… 흔들리는 홈플러스 회생 시나리오
- [법조 인사이드] ‘근로의 대가’ vs ‘경영 이익 분배’... 성과급에도 급이 있다
- [주간증시전망] 5300 찍은 역대급 불장, 이제는 ‘옥석 가리기’… 빅테크·금융 실적 가늠자
- [Why] 옷 대신 ‘취향’ 파는 패션가… 카페 여는 브랜드들, 이유는
- [인터뷰] 고준석 교수 “집값 상승기 내집 마련 경매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
- 대기업·PEF도 반도체 FOMO… 매물 탐색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