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출신' 이현이 "남동생은 검사…엄마의 교육 전략은"

박다영 기자 2025. 4.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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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MBC드라마넷 예능 '살아보고서'에 출연해 두 아들을 향한 교육열을 드러낸다. /사진=MBN·MBC드라마넷 예능 '살아보고서'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두 아들을 향한 교육열을 드러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MBC드라마넷 예능 '살아보고서'에는 이현이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한 해외살이를 의뢰한다.

MC 이지혜와 제이쓴은 각자 '아시아 영어 교육의 성지' 필리핀과 '어학연수의 새로운 메카' 몰타를 두고 교육열 대전을 펼친다.

9세, 5세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 이현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 세상이 넓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영어뿐 아니라 제2외국어도 접할 수 있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나라"를 조건으로 내세운다.

이현이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절친' 이지혜는 "저의 육아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지혜는 "이현이가 '이대 나온 여자'다. 남동생도 검사"라며 교육 철학을 궁금해한다.

이현이는 "어릴 때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엄마와 대화를 하다가 사자성어 같은 걸 잘 모르면 엄마가 '그것도 몰라? 책 안 읽니?'라고 자극했었다"라고 어머니의 교육 전략을 설명한다.

이현이는 검사가 된 남동생에 대해 "뒤늦게 마음잡고 공부한 케이스"라며 "요즘은 대한민국 전체가 교육열에 들썩이고 있어서 고등학교 때 시작하면 늦는다더라"라고 말한다.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를 (유학) 보낸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몰타를 소개한다.

이지혜는 "우리 둘째 엘리가 이현이네 첫째 윤서를 좋아하고 첫째 태리가 둘째 영서를 좋아한다"며 "겹사돈이 될지도 모르니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경쟁에 불을 붙인다.

이현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교육의 나라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20분 MBN과 MBC드라마넷에서 동시 방송되는 '살아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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