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 예산 삭감 리스크에도 ⋯STX엔진 “영향 제한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연방정부 지출 감축에 나서면서 국방 예산 축소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STX엔진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29일 나왔다.
STX엔진은 미국이 실제로 국방 예산을 감축하더라도 그 영향은 주로 미국 내 방산업체에 국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STX엔진이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만큼, 미국의 국방 예산 삭감에 따른 직접적인 타격은 없을 것이란 뜻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연방정부 지출 감축에 나서면서 국방 예산 축소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STX엔진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29일 나왔다.
올해 2월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국방부 고위 당국자에게 향후 5년간 매년 8%씩 예산을 삭감한 계획안을 작성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STX엔진은 미국이 실제로 국방 예산을 감축하더라도 그 영향은 주로 미국 내 방산업체에 국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STX엔진이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만큼, 미국의 국방 예산 삭감에 따른 직접적인 타격은 없을 것이란 뜻이다.
STX엔진은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과 안정적인 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해 3월, STX엔진은 호주 레드백 장갑차에 디젤 엔진을 공급하는 약 840억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으며, 이에 따라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엔진을 납품하고 현지 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에는 한화오션과 2028년까지 디젤 발전기 엔진을 공급하는 약 3124억원 규모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9월부터는 K9 자주포용 국산 디젤엔진(SMV1000) 양산에도 돌입했다. STX엔진에 따르면, 이 엔진이 기존 독일산 부품을 대체하면서 K9 자주포 등 국산 방산 제품의 제3국 수출이 독일 정부 승인 없이도 가능해졌다고 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란·폭행 등 하루 150건… ‘빌런’에 몸살 앓는 지하철
- 정용진 야구단 인수 5년 성적 보니… SSG랜더스, 매출 늘고 수익 구조 개선
- [주간 특산물] 명이나물로 더 유명하죠… 울릉도 산마늘
- ‘금테크’ 열풍에 골드바 품귀… “개당 2.6억원 1㎏짜리만 남아”
- [르포] “신분증 없어도 뚫려”… 무인 전자담배 성인 인증 ‘구멍’
- ‘규제 완화 혜택’ 용적률 300%까지 올리는 노량진1구역, 3100가구 대단지로
- [비즈톡톡] “이젠 AI가 칩 설계도 그린다”… 엔비디아, 개발기간 300분의 1 단축
- [당신의 생각은] 삼전·하닉 65조 성과급 ‘분배 논쟁’… “사회 환원” vs “사유 재산”
- TSMC, 내년 美·日서 3나노 칩 양산 확대…삼성 파운드리 성장세에 견제구
- 합수본, ‘마약왕’ 박왕열 외조카 필리핀서 조사… 공범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