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리그 아니었다! 포그바, 미국서 '韓국가대표' 김준홍과 한솥밥? DC유나이티드 우선 협상권

박윤서 기자 2025. 4. 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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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 행선지의 윤곽이 드러났다.

매체는 "DC유나이티드는 포그바의 우선 협상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수개월 동안 계약 협상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DC유나이티드 측은 포그바의 에이전트와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었으며 포그바와는 최소 한 번은 만났다고 한다. 계약 제안도 주고 받았다. 포그바는 다음 몇 주 안에 행선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포그바의 행선지로는 MLS,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등이 거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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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탑빈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폴 포그바 행선지의 윤곽이 드러났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9일(한국시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DC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DC유나이티드는 포그바의 우선 협상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수개월 동안 계약 협상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DC유나이티드 측은 포그바의 에이전트와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었으며 포그바와는 최소 한 번은 만났다고 한다. 계약 제안도 주고 받았다. 포그바는 다음 몇 주 안에 행선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MLS 규정에는 우선 협상권이라는 것이 있는데 각 클럽마다 여러 명의 선수를 지정해놓으면 다른 MLS 클럽보다 앞서서 협상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포그바는 현재 자유의 몸이다. 도핑 규정 위반으로 인해 유벤투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시즌 개막전 우디네세전에서 진행한 약물 검사가 문제가 되었다. 포그바는 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이 나왔고, 가장 처음 4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포그바는 곧바로 국제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항소했고 성공했다. 항소 결과 4년 출전 정지 처분이 취소되어 18개월 출전 정지로 징계 기간이 줄어들었다. 올해 3월 징계가 끝났고 포그바는 복귀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 자신의 SNS에 꾸준히 운동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자기 어필'을 진행 중이었다.

포그바의 행선지로는 MLS,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등이 거론됐었다. 심지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포그바와 절친했던 제시 린가드는 K리그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포그바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포그바가 라리가, 리그앙 등 유럽에 남기를 원한다고 전했었다.

그렇게 여러 곳이 언급됐는데 최종적으로는 MLS일 듯하다. DC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면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준홍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전북 현대에서 뛰던 김준홍은 올해 초 DC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김준홍은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계속해서 골키퍼 장갑을 꼈는데 성과가 좋지 않았다. 7경기 17실점으로 현재는 벤치에 앉아있다. 최근 3경기 연속 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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