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잘 나가네” 알고랩, 5년 연속 흑자 [fn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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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알고랩이 2024년 주요 실적 및 성과를 발표한 가운데 고속 성장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알고랩은 온디맨드 화물운송 분야를 디지털 기반으로 주선하는 기업이다.
알고랩은 2024년 한 해에만 500개 이상의 신규 기업 고객을 유치하며 고객 기반을 대폭 확장했다.
한편 알고랩은 올해 '물류 버티컬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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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알고랩이 2024년 주요 실적 및 성과를 발표한 가운데 고속 성장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알고랩은 온디맨드 화물운송 분야를 디지털 기반으로 주선하는 기업이다. 현재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알고퀵’과 바이크 탁송 모빌리티 ‘고바이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마켓컬리, 롯데칠성, 오스템임플란트, 무신사, 번개장터, SPC그룹, 오늘의집, 신세계푸드, 한샘 등 다수의 대기업 및 스타트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9일 알고랩에 따르면 2024년 이 회사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1% 증가한 138.04억 원을 기록했고,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5.56억 원에 달했다. 이로써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81.22%를 기록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또한 물류 스타트업 중 거의 유일하게 5년 연속 흑자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알고랩은 2024년 한 해에만 500개 이상의 신규 기업 고객을 유치하며 고객 기반을 대폭 확장했다.
알고랩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인터랙션 디자인에 집중해 프로세스 전반을 최적화하여 오퍼레이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지속 성장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알고랩은 올해 ‘물류 버티컬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AI를 활용한 배차 최적화,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 고객사 맞춤형 인터페이스 개선 등에 집중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300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4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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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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