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인가 성장통일까' 엄형찬, 부진에 부상까지…韓 최초 ML 포수 꿈은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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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트 한국인 포수 유망주 엄형찬이 부진하다.
올 시즌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 A 팀(콜롬비아 파이어플라이즈)에 배정된 엄형찬은 29일(한국시간) 기준 총 9경기에 나와 타율 0.172(29타수 5안타), 4타점으로 부진하다.
지난 2023년 캔자스시티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건너 간 엄형찬은 그해 루키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그러자 캔자스시티는 시즌 중 엄형찬을 싱글 A리그로 승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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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캔자스시트 한국인 포수 유망주 엄형찬이 부진하다.
올 시즌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 A 팀(콜롬비아 파이어플라이즈)에 배정된 엄형찬은 29일(한국시간) 기준 총 9경기에 나와 타율 0.172(29타수 5안타), 4타점으로 부진하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고작 0.456에 머물고 있다.
게다가 엄형찬은 최근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성적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면서 성장통을 심하게 겪고 있는 셈이다.
지난 2023년 캔자스시티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건너 간 엄형찬은 그해 루키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총 15경기에 출전한 그는 타율 0.220, 1홈런 5타점 1도루로 부진했다. OPS도 0.625에 그쳤다.

위기감을 느낀 엄형찬은 시즌이 끝난 뒤 한국으로 돌아가 긴 휴식을 취하는 대신 구단에 요청해 호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열리는 리그에 참가해 좀 더 자신을 담금질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엄형찬의 노력은 지난해 좋은 성적으로 결실을 맺었다. 1년전 처럼 루키리그에서 출발한 그는 타율 0.310, 4홈런 16타점으로 호성적을 기록했다. OPS도 0.900으로 좋았다. 그러자 캔자스시티는 시즌 중 엄형찬을 싱글 A리그로 승격시켰다.
겨우 한 단계 위의 상위리그였지만 엄형찬은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곳에서 총 50경기에 출전한 그는 타율 0.205, 4홈런 22타점으로 좋지 못했다. OPS도 0.640으로 루키리그와 천지차이였다.
캔자스시티는 올해도 엄형찬을 싱글 A 배정하며 배려했지만 아직까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프로 첫 해처럼 또 한 번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엄형찬은 지난해 시즌 중 MHN과 가진 인터뷰에서 "호주리그에서 뛴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포수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꾸준히 성장해야 할 지금, 부진과 부상이 겹치며 한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됐다.
사진=엄형찬©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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