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아이폰4 화이트 출시 14주년…'안테나 게이트' 터진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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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화이트 컬러의 아이폰을 출시한 지 14년이 지났다.
당시 애플은 발표 이후 308일간의 지연 끝에 아이폰4 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
보도자료는 △애플, 아이폰4 발표 △아이폰4 사전 주문에 대한 애플의 성명서 △아이폰4 화이트 컬러에 대한 애플의 성명서(6월) △아이폰4에 관한 애플의 메시지 △아이폰4 화이트 컬러에 대한 애플의 성명서(7월) △아이폰 화이트 컬러 내일 출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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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화이트 컬러의 아이폰을 출시한 지 14년이 지났다. 당시 애플은 발표 이후 308일간의 지연 끝에 아이폰4 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
28일(현지시간) 9TO5Ma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아이폰4 화이트 컬러를 기념하는 게시글이 SNS에 올라오고 있다. 애플은 당시 아이폰4 화이트 컬러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뒤 6개의 보도자료를 추가로 배포했다. 보도자료는 △애플, 아이폰4 발표 △아이폰4 사전 주문에 대한 애플의 성명서 △아이폰4 화이트 컬러에 대한 애플의 성명서(6월) △아이폰4에 관한 애플의 메시지 △아이폰4 화이트 컬러에 대한 애플의 성명서(7월) △아이폰 화이트 컬러 내일 출시 등이다.
애플이 아이폰4 화이트 컬러의 출시를 미룬 이유는 하드웨어 관련 공정 때문이다. 아이폰4 화이트는 초반에 이물질이 아이폰 안으로 끼어들어 변색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또 화이트 컬러는 내부로의 빚 투과를 방지하기 위해 도료를 두껍게 해야 했는데 애플은 이런 공정이 없어 대량생산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 밖에도 카메라 플래시를 작동시킬 때 사진 품질이 떨어지거나 근접성 인식 센서에 오류를 일으킨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또 당시 애플은 아이폰4의 이른바 '안테나 게이트'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안테나 게이트란 애플이 더 얇은 아이폰을 만들기 위해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안테나를 후면 하단에 배치한 것과 달리, 측면에 배치해 발생한 통신 오류를 가리킨다. 당시 일부 아이폰 이용자가 아이폰을 손으로 꽉 감싸 쥐고 통화를 하는 경우 통화 품질이 떨어진다는 일명 '데스 그립' 현상을 호소했다. 애플을 이끌던 스티브 잡스 CEO(최고경영자)는 이용자가 아이폰을 잘못 잡고 쓴다며 오류를 부인했으나 오만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모든 아이폰4 구매자에게 공짜 케이스를 제공했다.
한편 아이폰4 화이트 컬러 출시를 기리는 게시글에는 "아이폰이 정말 신기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가 진정한 혁신의 시대였다", "아이폰4 화이트칼라는 초창기 가장 좋아했던 제품이었다", "첫 아이폰이었다. 기존 아이폰에는 없던 색상이어서 정말 좋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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