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보도에 “가짜뉴스”… 머스크는 더 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임기 100일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에 "가짜 여론조사"라고 반발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2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2%,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이 27일 발표한 조사에서는 39%로 취임 100일은 맞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저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35%에 불과

두 번째 임기 100일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에 “가짜 여론조사”라고 반발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2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2%,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이 27일 발표한 조사에서는 39%로 취임 100일은 맞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저였다.
2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은 인물 중 한 명인 위대한 여론조사 전문가 존 맥러플린은 최근 NYT와 ABC·WP의 나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가짜뉴스 언론사에서 나온 가짜 여론조사라고 밝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NYT조사는 2024년 트럼프 투표자를 고작 37%만 포함했고 ABC·WP의 조사는 34%에 불과했다”며 “이는 부정적 결과를 도출하려 하지 않는 한 전례 없는 수치”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들은 다음 선거에서 더 나쁜 결과를 위해 계속해 속임수와 거짓말을 하는 부정 범죄자”라며 “그들은 병들어 있고, 내가 아무리 잘 지내고 있어도 나에 대해 부정적 기사만 쓰는 진정한 국민의 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 활동에 대한 지지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WP와 ABC 방송이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업무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5%만이 “찬성한다”고 답했다.
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민주당 '18세에 자산 1억 만들기' 대선 공약 검토... 재정 감당할 수 있나 | 한국일보
- '접대 검사'엔 면죄부, 800원 횡령 버스기사는 해고…"같은 판사의 다른 잣대" | 한국일보
- 지드래곤·이주연, 5번째 열애설… 집 데이트 의혹 확산 | 한국일보
- 이승기 "장인어른 부정 행위에 참담… 처가와 관계 단절" | 한국일보
- '한동훈 캠프' 전략 배현진 "파천황 기세로 이재명 이길 것" [대선 캠프 브레인 인터뷰] | 한국일
- '또간집' 측, 출연자 거짓말 논란에 "영상 영구 삭제" | 한국일보
- [단독] 윤한홍 부인했지만... 건진법사 "윤한홍이 2007년 먼저 법당 찾아와" | 한국일보
- 호주, 헬리콥터서 코알라 700마리 총살했다... "안락사 차원" 주장 논란 | 한국일보
- [단독] 이재명 경선 직후 '도시락 간담회'… 김경수에 공동선대위원장 제안할 듯 | 한국일보
- 인천 송도서 온몸에 털 빠진 ‘미지의 동물’ 발견… 정체는 ‘이것’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