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공동 2위 효과' 김효주,1년 만에 세계 톱10 복귀..고진영도 8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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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와 고진영이 세계랭킹 톱1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6계단 올라 7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하루 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가 세계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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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10위 이후 1년 만에 톱10 복귀
고진영도 8위로 한 달 만에 톱10 재진입
셰브론 우승 사이고, 24계단 상승해 13위
KLPGA 우승 김민선은 112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효주와 고진영이 세계랭킹 톱1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하루 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공동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포인트 38.5점을 획득해 총점을 210.22로 끌어올렸고, 평점은 4.57을 기록했다. 김효주가 세계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이다.
메이저 대회는 일반 대회보다 훨씬 높은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메이저 우승자는 100점, 공동 2위를 기록한 김효주도 38.5점을 받았다. 이는 3월 다케다 리오(일본)가 블루베이 LPGA 우승으로 받은 26점보다 많다. 지난주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은 56점을 받았다.
고진영은 같은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3월까지 10위를 유지하며 톱10에 들었다가 4월 초 11위로 밀렸던 고진영은 약 한 달 만에 톱10으로 복귀했다. 한국 선수는 지난주 발표에서 단 1명도 톱10에 들지 못했으나 김효주와 고진영이 일주일 만에 톱10에 들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고진영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친 유해란은 순위 변동 없이 12위를 지켰다. 유해란은 평점 4.01에서 4.25로 상승했지만, 순위 변동은 없이 제자리를 지켰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우승과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에 모두 성공한 사이고 마오(일본)은 무려 24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13위로 껑충 뛰었다.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100점을 획득한 사이고는 총점 237.95에 평점 3.97을 기록했다.
첫 메이저 대회에서 공동 52위를 기록한 윤이나는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해 23위로 밀렸다.
넬리 코다(미국)는 변함없는 1위를 지켰고, 지노 티띠꾼(태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자리 변동 없이 2~3위를 유지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김효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인뤄닝(중국)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린디 던컨(미국)도 나란히 순위가 상승했다.
인뤄닝은 6위에서 4위로 올라섰고, 쭈타누깐은 17계단 상승해 22위, 100위권 밖이었던 던컨은 64계단이나 끌어올려 52위에 자리했다.
2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자 김민선은 49계단 상승해 1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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