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故 김민수, 오토바이 사고로 숨져…사망 17주기 [RE: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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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고(故) 김민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7년이 흘렀다.
김민수는 지난 2008년 4월 29일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먼데이키즈'가 발라드 전성시대를 타고 인기 행진의 박차를 가하고 있었고 앨범 '인사이드 스토리'를 발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이다.
지금도 매년 유족은 물론 '먼데이키즈' 멤버들, 팬들과 함께 제사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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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고(故) 김민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7년이 흘렀다.
김민수는 지난 2008년 4월 29일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고인은 오토바이 운전 중 가로수에 이어 가드레일과 충돌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생을 마감했다.
김민수는 2005년 '먼데이키즈'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발자국', '이런 남자', '가슴으로 외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당시 연예계도 큰 충격에 빠졌다. '먼데이키즈'가 발라드 전성시대를 타고 인기 행진의 박차를 가하고 있었고 앨범 '인사이드 스토리'를 발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이다.
특히 전국 투어 콘서트를 며칠 앞두고 세상을 떠난 고인에게 동료 연예인은 물론 팬들의 애도 행렬이 뒤를 이었다.
김민수는 2001년 호원축제 가요 부분 은상을 받은 데 이어 2002년 대상을 받았다. 그의 라이브 영상은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비연예인 실력자'로 이름을 떨쳤다.
고인의 라이브 실력은 지금도 회자될 만큼 뛰어났다. 특별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기보다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였다. 두터운 음색에 감정 호소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다.
김민수의 안타까운 죽음을 달래기 위해 지난 2008년 9월에는 유작 앨범 '리콜렉션'이 발매됐다.
고인의 유골은 파주의 한 사찰 납골당에 안치돼 있다. 지금도 매년 유족은 물론 '먼데이키즈' 멤버들, 팬들과 함께 제사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데이키즈'는 김민수가 세상을 떠난 뒤 3인조로 개편됐다. 현재는 이진성이 홀로 팀을 이끌어오고 있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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