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닮은꼴♥변호사와 연인 발전 가능" 천정명, 솔로탈출 하나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OSEN=김수형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천정명이 다른 애프터를 신청하지 않고 최종 애프터로 선택한 변호사 이유진과 열린 결말을 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과 변호사 이유진이 애프터 데이트를 즐기며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식사 후 아쿠아리움으로 향해 동심에 빠져 동물들을 보고 힐링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조금씩 키워나갔다. 천정명은 이유진의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에 기분 좋고 설렘을 느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주말이나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천정명은 "해본 적 없어 힘들 것 같다"며 장거리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결혼 후에는 이해하지만 연애 중간은 좀 힘들 것 같다"며 관계에서 신뢰가 먼저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이유진은 "혹시 다른 분 또 애프터 하실 거예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고, 천정명은 "했으면 좋겠나?"라고 되물으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에 이유진은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저는 당연히 싫다고 하겠죠"라고 대답, 솔직하게 말했다.
천정명은 첫 만남 후 부모님에게도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받았다고 전하며, 이유진이 "김희선 닮은 꼴"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후 진지하게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천정명은 "성격상 누군가를 신뢰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모두 소중한 인연이다, 사실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으로 나갔다. 이분과 계속 대화를 좀 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으며, 이유진도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심스럽게 "한 단계 더 나아간다면?"이라는 질문에 천정명은 "춘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사례들이 많다"며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이유진도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천정명은 "이성을 친구로 두는 타입은 아니다"라며 "만남을 계속 이어간다면 신뢰가 쌓여서 점점 이성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였다.

이번 데이트를 통해 천정명과 이유진의 관계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충분히 보였으며, 올해 44세인 천정명이 독신 이미지를 탈피할지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향후 관계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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