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엔비디아 주가 '중국 화웨이 고성능 AI 칩 개발' 소식에 2.05% 하락
중국 화웨이가 자체 고성능 AI 칩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3% 이상 급락하고 있다는 소식에 미국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출렁였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5% 내린 108.7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4일 동안 상승하며 110달러 선을 회복했던 주가는 5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장중에 110달러 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지난 27일 화웨이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칩을 대체한다는 목표로 자체 AI 칩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화웨이의 이 AI 칩이 엔비디아의 주력 제품인 'H100'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출 것으로 화웨이는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H100은 엔비디아의 최신 칩인 블랙웰 이전 버전으로, 가장 강력한 AI 칩인데 미국의 수출 제한으로 중국에 수출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 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 주가는 0.41% 오른 반면, 아마존은 0.68% 하락했고, 오는 30일 실적을 발표하는 마이크로 소프트는 0.18% 내렸고, 메타 주가는 0.45% 올랐습니다.
지난 25일 자율주행 규제를 완화한다는 미국 정부의 방침이 발표된 뒤 9% 넘게 급등했던 테슬라 주가는 0.33%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정보 기술 기업 IBM은 향후 5년간 미국에 1,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고, 주가는 1.61% 올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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