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남자' 포그바, 맨시티 '전설' KDB '원투 펀치' 성사→美 1티어 매체 "MLS 구단, 동시 영입으로 상황 반전 노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역대급 시너지가 미국에서 발휘될 예정이다. DC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맹활약한 케빈 더 브라위너(33)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몸담은 바 있는 폴 포그바(32)까지 동시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소속 DC 유나이티드가 더 브라위너와 포그바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DC 유나이티드가 이들의 영입을 통해 상황 반전을 노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더 브라위너와 포그바에게 매우 희소식이다. 우선 포그바의 경우 현재 무적 신분이다. 지난 2023년 10월 유벤투스에서 뛰던 당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물질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로 인해 포그바는 4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으며, 선수 생활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다행히도 항소를 통해 1년 6개월로 감형돼 지난 3월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그럼에도 그를 찾는 팀은 많지 않았다. 오랜 공백기를 거치는 동안 몸 상태가 예전만치 않을 것으라 분석했기 때문이다. 포그바도 이를 체감한 듯 훈련에 돌입해 몸을 가꿔나가기 시작했다.
이를 DC 유나이티드가 주목하기 시작했다. 부진을 면치 못하는 DC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동부 컨퍼런스 성적은 2승 3무 5패(승점 9)다. 15팀 가운데 13위 머물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DC 유나이티드는 역경을 딛고 일어서기 위한 원동력으로 포그바를 낙점했다. 매체에 따르면 위상과 경기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적인 주요 인물로 보고 있다. 또한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인해 표준 이적 기간에 계약을 체결할 필요도 없어 신속하게 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다.

여기에 더해 더 브라위너까지 노리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은 끝으로 10년간 함께한 맨시티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것이 맨시티 소속으로 보내는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도시, 팬, 구단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줬다. 언제나 맨시티는 내게 집이었다. 모든 이야기에 끝이 있지만, 이는 내 인생 최고의순간이었다"고 공식적으로 결별을 알렸다.
더 브라위너는 33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35경기 5골 8도움을 뽑아내며 여전히 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DC 유나이티드는 이들의 실력적인 기대와 더불어 홍보 측면에서도 효과를 누리고 싶어 하는 눈치다. 매체에 따르면 DC 유나이티드는 영입을 통해 인지도를 확보해 세계적인 구단으로 발돋움을 할 모양새다.

사진=골닷컴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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