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율 54%"
유영규 기자 2025. 4. 29. 05:42

▲ 대구 도심 코앞에서 타오르는 산불
지난 28일 오후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가 절반 이상 완료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9일) 0시 기준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율이 54%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산불영향구역은 202㏊로 추산했습니다.
전날 오후 2시 1분 발생한 이번 산불의 전체 화선 길이는 11.1km이며 잔여 화선 길이는 5.1km입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평균 풍속 시속 1.9m 수준의 서북서풍이 불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해가 진 뒤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하고 인력 760여 명을 투입해 민가 등으로의 산불 확산을 막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산림당국은 오늘 해가 뜨면 헬기 38대와 4만 L 규모 이동식 저수조 2개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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