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잔혹사 끝낸다!’ 첼시, ‘2년 연속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도르트문트 GK 영입한다..."예상 이적료 985억"

송청용 2025. 4. 2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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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그레고르 코벨과 협상 중이다.

코벨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골키퍼다.

독일 매체 '빌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제이미 기튼스 외에도 코벨과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이적 협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코벨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커리어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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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첼시가 그레고르 코벨과 협상 중이다. 코벨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골키퍼다.


독일 매체 ‘빌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제이미 기튼스 외에도 코벨과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이적 협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코벨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커리어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첼시와 도르트문트 모두가 원한다. 매체는 “도르트문트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코벨의 이적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도르트문트는 코벨의 이적료로 유럽 대항전 수익 감소를 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도르트문트의 CEO 라스 릭켄과 스포츠 디렉터 세바스티안 켈은 기꺼이 협상에 응할 준비가 됐다. 예상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985억 원)”라고 전했다.


코벨은 스위스 국적의 1997년생 젊은 골키퍼로, 오늘날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골키퍼이기도 하다. 호펜하임과 아우크스부르크 그리고 슈투트가르트를 거쳐 2021-22시즌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도르트문트에서 제 기량을 맘껏 뽐냈다. 2022-23시즌과 2023-24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각각 각각 27경기 32실점(클린시트 11회), 27경기 34실점(클린시트 7회)을 기록했고, 이에 2년 연속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으로 선정됐다.


반면 첼시는 골키퍼 잔혹사에 시달리고 있다. 2년간 로베르토 산체스, 조르제 페트로비치, 필립 요르겐센, 가브리엘 슬로리나, 마이크 펜더르스 등 9명의 골키퍼를 영입했다. 그러나 산체를 제외하고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나아가 주전 골키퍼 산체스마저도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체가 언급했듯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이적 향방을 가른다. 현재 도르트문트는 승점 48점(14승 6무 11패)으로 리그 6위에 머물러 있다. 분데스리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4위까지 주어진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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