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인사동서 5만원에 산 항아리..알고보니 5000만원 골동품 '대박'
문영진 2025. 4. 29. 05:00

[파이낸셜뉴스] 배우 엄앵란이 인사동에서 5만원 주고 산 골동품으로 대박을 터트린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골동품 감정 경력 약 50년의 이상문 위원은 "엄앵란 선생님이 달항아리를 갖고 왔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로 소개했다.
이 위원은 “엄앵란 선생님이 'TV쇼 진품명품'에 달항아리를 갖고 왔다”며 “별거 아닌 줄 알고 나일론 보자기에 싸서 덜렁덜렁 들고 왔다”고 했다.
당시 엄앵란은 “결혼 1년 쯤 됐을 때 하도 무료하고 심심해서 인사동에 갔다. 그곳에서 6만원에 항아리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달항아리는 방송에서 엄청난 가치를 지닌 골동품으로 판정됐다.
이 위원은 “아마 그때 내가 평가한 가격은 한 5000만원정도 됐을 것”이라며 “(엄행란이)올 때는 보자기에 싸 왔는데 갈 때는 끌어안고 갔다”고 말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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