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안정감’ 도발, 최근 8G 연속 무실점 ‘SF 수호신’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4. 29. 04:00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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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상과 부진에 의해 마무리 투수 자리에서 밀려났던 카밀로 도발(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완벽하게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2-2로 맞선 9회 도발을 마운드에 올렸다. 동점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를 올리는 것은 메이저리그의 일반적인 경기 방식.
도발은 1이닝 동안 10개의 공(스트라이크 9개)을 던지며 무피안타 무실점 탈삼진 2개로 펄펄 날았다. 텍사스의 9회 공격을 완벽하게 삭제한 것.
이후 도발은 2-2 상황에서 나온 엘리엇 라모스의 다소 황당한 끝내기 득점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에 도발이 승리투수가 됐다.

이로써 도발은 시즌 14경기에서 13이닝을 던지며, 2승 1패 5세이브 1홀드와 평균자책점 2.08 탈삼진 10개를 기록했다.
최근 8경기 연속 무실점. 도발은 8경기에서 7 2/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펄펄 날았다. 또 볼넷 1개를 내주는 동안 잡은 삼진은 무려 8개에 이른다.

앞서 도발은 지난 2023년 39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93으로 샌프란시스코 뒷문을 탄탄하게 지켰다. 올스타 선정에 이어 세이브 타이틀까지 획득.
이후 도발은 지난해 평균자책점 4.88로 무너졌고, 마이너리그에 내려갔다 온 사이 워커에게 마무리 투수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워커가 이번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사이 다시 도발이 치고나간 것. 이에 도발은 마무리 투수 자리를 되찾았다.
도발이 지금과 같은 투구를 계속 한다면, 샌프란시스코의 9회는 안정을 되찾게 될 것이다. 이는 포스트시즌 경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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