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사계절' 웨딩촬영 강행에 김재욱 "과하다" 기싸움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최여진이 사계절을 모두 담은 웨딩촬영을 강행하며 예비 신랑과 기싸움을 했다.
28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387회에서는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최여진, 김재욱 커플이 웨딩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여진은 사계절을 콘셉으로 웨딩 사진을 모으고 있었다. 이날은 봄을 배경으로 불암산에 올랐다.
최여진은 "저희는 스포츠를 좋아한다. 운동할 때 재밌게 찍어보자고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일이 커졌다"고 전했다.
불암산으로 가던 도중 김재욱은 "좀 과한 것 같기도 하다"며 속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 최여진은 김재욱을 잠시 째려보더니 "그냥 조용히 따라와"라면서도 "마음에 안 들면 하지 마. 안 해도 돼"라며 못마땅해했다.
막상 불암산에 올라온 두 사람은 한복을 갈아입으며 여러 사진을 남겼다.
최여진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김숙은 "여진이가 훨씬 좋아한다"고 반응했다.
최여진의 절친이자 배우 이규한은 "내가 아는 최여진이 저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맨날 욕 하는 것만 봤다"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두 사람은 등산 후 웨딩숍으로 이동해 최여진은 드레스, 김재욱은 턱시도 피팅을 하며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때 배우 윤종훈이 웨딩숍을 방문하기도 했다. 최여진이 드레스를 입고 커튼을 걷기 전 김재욱이 전화를 받으러 자리를 비웠고 마침 이때 윤종훈이 들어와 소파에 앉았다.
영문을 모르는 윤종훈은 "갑자기 커튼이 걷혀서 당황했다"면서도 최여진을 반겼다. 최여진은 "청첩장 줘야 한다. 네가 청첩장 1호다"라며 윤종훈과 인사를 반갑게 나눴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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