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 부부’ 아내, 충격적 폭로 “남편, 母와 언니 성추행해”(결혼지옥)[핫피플]

임혜영 2025. 4. 29. 00:0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네버엔딩 부부' 아내가 남편의 성추행을 주장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남편이 ‘소시오패스’라 주장하는 아내와 그런 아내의 눈치를 보는 남편, 결혼 7년 차 '네버엔딩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마주 앉아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아내는 “우리 엄마랑 작은 언니한테 성추행은 왜 했냐. 또 술 먹어서 기억 안 난다고 하겠지”라고 물었다. 아내는 “엄마 가슴 만지려고 하고 언니한테 키스하려고 왜 했냐”라고 분노했다.

아내는 “기억이 안 날 만큼 취하진 않았다. 남편이 ‘나는 편하게 할 수 있지’ 하면서 가슴을 만지려고 하더라. 만졌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언니는 봤을 것이다. 언니한테 안 물어봤다”라며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아내는 어머니에게도 물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너무나도 큰 사건인데 왜 물어보지 않았냐고 거듭 물었다. 아내는 “물어보기가 좀 그렇다”라고 우물쭈물했다. 오은영은 “사실이면 범죄다. 그게 아니면 엄청난 누명이다. 사실 확인이 필요해서 첫째 언니와 통화를 해서 사건을 파악했다”라고 말하며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첫째 언니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제부가 술에 취하면 장난이 좀 심한 건 있지만 성추행까지는 아니었다. 엄마 이야기도 우리는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 엄마 성격이 보통이 아니다. 굉장히 무서운 사람이다. 그런 행동을 했다면 제부 맞아 죽었을 수도 있다”라고 증언했다. 증언이 나온 후에도 아내는 “억울하다. 모든 상황이 다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