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해진 백악관…푸틴 3일 휴전 제안에 "우린 영구적 휴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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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3일간의 임시 휴전이 아닌 영구적인 휴전을 원한다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승일(5월9일) 8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휴전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레빗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일시적인 휴전을 발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영구적인 휴전을 원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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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3일간의 임시 휴전이 아닌 영구적인 휴전을 원한다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승일(5월9일) 8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휴전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레빗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일시적인 휴전을 발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영구적인 휴전을 원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둘 다에게 점점 더 좌절감을 느끼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측도 3일간의 휴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공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즉시 휴전해야 한다는 의미)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이고 항구적이며 완전한 휴전을 지지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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