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4강 PO] 끝나버린 2024~2025, 그래도 서명진은 필사적이었다
손동환 2025. 4. 28. 22:00

서명진(189cm, G)의 2024~2025시즌은 끝이 났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 LG에 74-76으로 졌다. 4강 플레이오프 3경기를 모두 패했다. 2024~2025시즌을 홈 팬 앞에서 종료했다.
기회를 얻은 서명진은 2021~2022시즌에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46경기 평균 24분 52초 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10.1점 4.4어시스트 2.5리바운드로 득점 부문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현대모비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또 한 번 힘을 실었다.
서명진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 같았다. 그렇지만 2023~2024시즌 개막 4번째 경기 만에 전방십자인대를 다쳤다. 큰 장애물이 서명진을 덮쳤다.
하지만 서명진은 2024~2025시즌에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47경기 평균 22분 29초를 소화했고, 경기당 7.1점 3.0어시스트 2.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동료들과 함께 현대모비스를 정규리그 3위(33승 21패)로 이끌었다. 이는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부임 후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서명진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맹활약했다. 안양 정관장과 열린 3경기에서 평균 29분 25초 동안 12.0점 4.3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2.7개의 3점슛을 터뜨렸고, 약 44.4%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평균 3점슛 성공 개수는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선수 중 2위다.
그리고 서명진은 4강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1차전과 2차전 모두 패했다. 1번만 더 패하면, 2024~2025시즌을 접어야 한다. 그래서 서명진의 투지가 어느 때보다 남다를 수 있다.
서명진은 매치업인 유기상(188cm, G)부터 강하게 따라다녔다. 유기상의 슈팅을 견제하기 위해서였다. 최소한 정돈된 수비를 할 때, 유기상을 잘 억제했다.
그렇지만 LG의 속공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유기상을 놓쳤다. 결국 유기상에게 쉽게 실점. 초반 기싸움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의 수비가 나쁘지 않았다. 수비를 해낸 현대모비스는 빠르게 치고 나갔다. 서명진도 속공에 동참했다. 속공으로 쉽게 득점했다.
또, 동료들의 볼 없는 스크린을 활용했다. 그 후 스텝을 맞췄다. 스텝을 맞춘 서명진은 3점까지 터뜨렸다. 15-9로 앞서는 득점이었다. 그래서 서명진은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의 박수까지 이끌어냈다.
제 몫을 다한 서명진은 1쿼터 종료 2분 40초 전 벤치로 물러났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6점 차를 지키지 못했다. 17-15. 주도권을 불안하게 유지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 LG에 74-76으로 졌다. 4강 플레이오프 3경기를 모두 패했다. 2024~2025시즌을 홈 팬 앞에서 종료했다.
기회를 얻은 서명진은 2021~2022시즌에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46경기 평균 24분 52초 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10.1점 4.4어시스트 2.5리바운드로 득점 부문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현대모비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또 한 번 힘을 실었다.
서명진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 같았다. 그렇지만 2023~2024시즌 개막 4번째 경기 만에 전방십자인대를 다쳤다. 큰 장애물이 서명진을 덮쳤다.
하지만 서명진은 2024~2025시즌에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47경기 평균 22분 29초를 소화했고, 경기당 7.1점 3.0어시스트 2.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동료들과 함께 현대모비스를 정규리그 3위(33승 21패)로 이끌었다. 이는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부임 후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서명진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맹활약했다. 안양 정관장과 열린 3경기에서 평균 29분 25초 동안 12.0점 4.3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2.7개의 3점슛을 터뜨렸고, 약 44.4%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평균 3점슛 성공 개수는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선수 중 2위다.
그리고 서명진은 4강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1차전과 2차전 모두 패했다. 1번만 더 패하면, 2024~2025시즌을 접어야 한다. 그래서 서명진의 투지가 어느 때보다 남다를 수 있다.
서명진은 매치업인 유기상(188cm, G)부터 강하게 따라다녔다. 유기상의 슈팅을 견제하기 위해서였다. 최소한 정돈된 수비를 할 때, 유기상을 잘 억제했다.
그렇지만 LG의 속공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유기상을 놓쳤다. 결국 유기상에게 쉽게 실점. 초반 기싸움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의 수비가 나쁘지 않았다. 수비를 해낸 현대모비스는 빠르게 치고 나갔다. 서명진도 속공에 동참했다. 속공으로 쉽게 득점했다.
또, 동료들의 볼 없는 스크린을 활용했다. 그 후 스텝을 맞췄다. 스텝을 맞춘 서명진은 3점까지 터뜨렸다. 15-9로 앞서는 득점이었다. 그래서 서명진은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의 박수까지 이끌어냈다.
제 몫을 다한 서명진은 1쿼터 종료 2분 40초 전 벤치로 물러났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6점 차를 지키지 못했다. 17-15. 주도권을 불안하게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 한때 25-19까지 앞섰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의 에너지가 확 가라앉았다. LG한테 빠르게 실점했던 이유. 이를 지켜본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2쿼터 종료 4분 18초 전 서명진을 재투입했다.
서명진이 드리블로 LG 수비르 휘저었다. 여러 곳에서 노 마크 찬스를 얻었다. 적극적으로 슈팅. 최소 세컨드 찬스의 기반을 만들었다.
현대모비스의 볼 없는 움직임이 서명진을 더 유리하게 했다. 서명진의 매치업이 이경도(185cm, G)로 바뀌었고, 서명진은 드리블 이후 왼쪽 코너로 갔다. 그 후 페이더웨이. 33-32로 경기를 뒤집었다. LG의 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까지 소진시켰다.
미구엘 옥존(183cm, G)이 반대편에서 LG 수비를 흔들었다. 2대2와 슈팅으로 LG를 공략했다. 현대모비스이 공격 옵션이 훨씬 다변화됐고, 공격력을 끌어올린 현대모비스는 39-35로 전반전을 마쳤다. 서명진 또한 하프 타임을 기분 좋게 맞았다.
서명진은 볼 없는 움직임을 더 신경 써서 했다. 그 후 여러 연결고리를 생각했다. 자신의 득점 기회도 보고, 동료들의 득점 기회도 살폈다. 공격을 유기적으로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서명진을 향한 수비가 강해졌다. 유기상이든 최형찬(188cm, G)이든, 서명진은 압박과 마주해야 했다. 그래서 전반전만큼의 공격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 사이, 현대모비스도 51-55로 밀렸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숀 롱(206cm, F)과 함지훈(198cm, F)의 높이를 활용했다. 두 선수의 높이가 LG 페인트 존에서 빛을 발했다. 밀릴 뻔했던 현대모비스는 58-57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양준석(181cm, G)을 막지 못했다. LG의 속공 또한 차단하지 못했다. 상대 흐름에 휘말린 서명진은 턴오버를 범했다. 악재가 겹친 현대모비스는 경기 종료 4분 55초 전 66-72로 밀렸다.
다만, 서명진은 포기하지 않았다. 상승세의 주역인 양준석을 끝까지 따라다녔다. 양준석에게 패스를 강요했다. 양준석에게 득점을 주지 않으려고 했다. 서명진의 그런 노력이 현대모비스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상승세를 만든 현대모비스는 경기 종료 1분 42초 전 동점(74-74)을 만들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경기 종료 3.5초 전 아셈 마레이(202cm, C)에게 결승 풋백 득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공격조차 해보지 못했다. 결국 안방에서 2024~2025시즌을 마쳐야 했다. 필사적으로 뛰었던 서명진도 고개를 숙여야 했다.
사진 제공 = KBL
서명진이 드리블로 LG 수비르 휘저었다. 여러 곳에서 노 마크 찬스를 얻었다. 적극적으로 슈팅. 최소 세컨드 찬스의 기반을 만들었다.
현대모비스의 볼 없는 움직임이 서명진을 더 유리하게 했다. 서명진의 매치업이 이경도(185cm, G)로 바뀌었고, 서명진은 드리블 이후 왼쪽 코너로 갔다. 그 후 페이더웨이. 33-32로 경기를 뒤집었다. LG의 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까지 소진시켰다.
미구엘 옥존(183cm, G)이 반대편에서 LG 수비를 흔들었다. 2대2와 슈팅으로 LG를 공략했다. 현대모비스이 공격 옵션이 훨씬 다변화됐고, 공격력을 끌어올린 현대모비스는 39-35로 전반전을 마쳤다. 서명진 또한 하프 타임을 기분 좋게 맞았다.
서명진은 볼 없는 움직임을 더 신경 써서 했다. 그 후 여러 연결고리를 생각했다. 자신의 득점 기회도 보고, 동료들의 득점 기회도 살폈다. 공격을 유기적으로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서명진을 향한 수비가 강해졌다. 유기상이든 최형찬(188cm, G)이든, 서명진은 압박과 마주해야 했다. 그래서 전반전만큼의 공격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 사이, 현대모비스도 51-55로 밀렸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숀 롱(206cm, F)과 함지훈(198cm, F)의 높이를 활용했다. 두 선수의 높이가 LG 페인트 존에서 빛을 발했다. 밀릴 뻔했던 현대모비스는 58-57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양준석(181cm, G)을 막지 못했다. LG의 속공 또한 차단하지 못했다. 상대 흐름에 휘말린 서명진은 턴오버를 범했다. 악재가 겹친 현대모비스는 경기 종료 4분 55초 전 66-72로 밀렸다.
다만, 서명진은 포기하지 않았다. 상승세의 주역인 양준석을 끝까지 따라다녔다. 양준석에게 패스를 강요했다. 양준석에게 득점을 주지 않으려고 했다. 서명진의 그런 노력이 현대모비스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상승세를 만든 현대모비스는 경기 종료 1분 42초 전 동점(74-74)을 만들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경기 종료 3.5초 전 아셈 마레이(202cm, C)에게 결승 풋백 득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공격조차 해보지 못했다. 결국 안방에서 2024~2025시즌을 마쳐야 했다. 필사적으로 뛰었던 서명진도 고개를 숙여야 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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