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업무용 스마트폰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

임종현 기자 2025. 4. 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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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유심 고객정보 해킹 사고로 관련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에 나선 28일 서울 시내 한 SKT T월드 매장 앞에 유심 재고 소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T월드 매장 2천600여 곳에서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찰이 최근 SK텔레콤(017670) 유심(USIM) 정보 유출과 관련해 업무용 스마트폰의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했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SK텔레콤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의 업무용 스마트폰 등에 유심보호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부망에 개인용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을 권장하고, 가능하면 유심을 교체하라는 내용의 공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심보호 서비스’는 불법 유심 복제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해킹 조직이 유심 정보를 탈취하거나 복제하더라도, 타 기기에서 고객 명의로 통신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임종현 기자 s4ou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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