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성폭행하고 “1억 안주면 파일 유포” 협박한 교수
김혜선 2025. 4. 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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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제자를 성폭행하고 피해 상황을 녹취한 파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 금전을 갈취하려 한 대학 교수가 구속 기소됐다.
28일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희정)는 대학원생 제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피감독자간음죄)로 대구지역 전직 사립대 교수 A 씨(60대)를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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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대학원생 제자를 성폭행하고 피해 상황을 녹취한 파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 금전을 갈취하려 한 대학 교수가 구속 기소됐다.

28일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희정)는 대학원생 제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피감독자간음죄)로 대구지역 전직 사립대 교수 A 씨(60대)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씨는 2021~2022년 박사 학위 논문 지도를 명목으로 대학원생을 불러내 여러차례 성폭행하고 이 과정에서 녹음한 파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1억원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2022년 대학에서 파면됐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 대한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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