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맨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월드클래스 FW' 영입 임박…"아모링 구상 완벽 부합, 이적료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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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드디어 월드클래스 공격수를 품게 됐다.
영국 매체 '더 피플스 퍼슨'은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유베'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빅터 오시멘(27·갈라타사라이) 측의 주급 요구를 수락했으며, 나폴리의 바이아웃 금액 7,500만 유로(약 1,228억 원)에도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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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드디어 월드클래스 공격수를 품게 됐다.
영국 매체 '더 피플스 퍼슨'은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유베'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빅터 오시멘(27·갈라타사라이) 측의 주급 요구를 수락했으며, 나폴리의 바이아웃 금액 7,500만 유로(약 1,228억 원)에도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폴리는 유벤투스처럼 리그 내 경쟁 구단을 강화하는 것을 꺼리고 있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의 협상을 선호하고 있다. 첼시가 일찌감치 영입전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현재 오시멘 영입을 노리는 주요 후보는 사실상 맨유가 유일하다"고 덧붙이며, 맨유가 이적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오시멘은 2022-23시즌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며 리그 32경기 26골을 기록, 득점왕에 올랐다. 시즌 종료 후 첼시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나폴리에 잔류했다.

그러나 2023-24시즌에는 잦은 부상과 팀 부진이 겹치면서 리그 15골에 그쳤고, 시즌 종료 후 이적을 요청했다. 높은 연봉 요구로 인해 유럽 내 행선지가 제한되면서 결국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이적했다.
그럼에도 오시멘의 득점 본능은 여전했다. 이번 시즌 튀르키예 리그에서 36경기 30골 7도움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골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주전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지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합계 단 7골에 그치며 공격력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적 시장에 나온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오시멘을 노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더 피플스 퍼슨'은 "오시멘은 루벤 아모림 감독의 구상에 완벽히 부합하는 선수로, 세계적인 스타이자 탁월한 골 결정력을 갖춘 공격수다. 이번 시즌 기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맨유가 오시멘 영입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맨유가 오시멘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선수 매각이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맨유는 현재 유로파리그 우승이나 대규모 선수 매각 없이 7,500만 유로라는 거액을 지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때문에 맨유는 오시멘과 함께 리암 델랍, 장 필리프 마테타 같은 현실적인 대안들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WIK7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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