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수, 故강수연 3주기 앞두고 묘소 찾았다... "선배님 같은 어른 되고파" [RE:스타]

이혜미 2025. 4. 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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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류경수가 故강수연의 묘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류경수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또 올게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고 강수연의 묘소 풍경이 담겼다. 앞서 고인의 유작이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정이'로 강수연과 호흡을 맞췄던 류경수는 고인의 3주기를 앞두고 묘소를 방문해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강수연이 세상을 떠나고 진행된 '정이' 제작발표회 당시 류경수는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선배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투영된 것 같다. 선배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서 눈물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고 강수연은 지난 2022년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강수연은 최초의 '월드스타'로 불렸던 톱배우로 지난 1969년 데뷔 이래 '씨받이'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연산군' '아제 아제 바라아제' '경마장 가는 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지독한 사랑' '여인천하' '정이'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중 '씨받이'는 고인의 대표작으로 동아시아 배우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명성을 얻었다.

지난 2001년 방영된 드라마 '여인천하'로 그 해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인의 유작은 지난 2023년 공개된 '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류경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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