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성폭행한 교수, "1억 안주면 녹음파일 유포" 협박까지

박양수 2025. 4. 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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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도하던 대학원생 제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교수가 재판에 넘겨줬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희정 부장검사)는 28일 대학원생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피감독자간음죄)로 전직 대구지역 대학 교수 A(60대)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박사 학위 논문 지도를 명목으로 대학원생 제자 B씨를 불러내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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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연합뉴스]

자신이 지도하던 대학원생 제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교수가 재판에 넘겨줬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희정 부장검사)는 28일 대학원생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피감독자간음죄)로 전직 대구지역 대학 교수 A(60대)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박사 학위 논문 지도를 명목으로 대학원생 제자 B씨를 불러내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성폭행 과정을 녹음한 파일을 유포하겠다고 B씨를 협박해 1억원을 빼앗으려는 시도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난 2022년 대학에서 파면됐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지도 교수라는 우월적 지위와 위력을 사용한 만큼 범행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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