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귀궁' 촬영 비화 "귀신 역 배우들 고생 많이...추운 날 입수신 촬영도"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귀궁’ 육성재가 귀신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SBS CATCH 유튜브 채널에선 ‘귀신이 CG가 아니라고?! 배우들이 알려주는 〈귀궁〉 제작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귀궁’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배우는 ‘귀궁’에 대해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감독님께서 귀신의 존재들을 최대한 CG를 배제해서 특수분장에 더 공을 들여서 배우분들이 직접 연기를 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에 육성재는 “배우 입장에서 연기를 할 때 정말 더 집중이 되고 정말 내 앞에 무서운 귀신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고 김지훈은 “그래서 더 무섭고 섬뜩하게 표현이 됐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육성재는 “(귀신 연기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수살귀(송수이 분) 같은 경우에는 추운 날에 물에 들어가는 신도 있었고 협소한 공간에서 불을 써야 하는 그런 귀신들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영상에선 특수분장을 하는 팔척귀 역 배우의 모습 역시 공개됐다. 그는 “본드를 붙이고 그 상태로 오래 있는 게 제일 힘든 것 같다. 갑옷까지 입으면 20kg~30kg이 나간다”라며 분장 때문에 김밥 외에 잘 먹지 못한다고 특수분장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육성재와 김지연은 “귀신들을 천도시키거나 원한을 풀어줄 때 그런 무속적인 부분들에 있어서 실제로 무속인들의 자문을 많이 받아서 퇴마하는 방법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고증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SBS CATCH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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