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MG손해보험 처리 방안 다음 달 나온다"

임성원 2025. 4. 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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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정 고려 방안 마련 중"
김병환 금융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MG손해보험 처리와 관련해 다음 달 안에 방안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반박하며 이 같이 말했다.

김현정 의원은 "지난 3월13일 메리츠화재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을 했다는 금융위 발표 당시에 고객에게 안전하다고 사인을 주어야 하는데 우협이 깨진 것이 노조 탓인 것처럼 시장에 전파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MG손보 관련 발표 당시에 우협 대상자가 협상을 포기하면서 기관들의 입장을 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하는 과정이었고 노조를 탓하는 취지가 아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입장을 낼 시점에는 대안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보험 계약자 보호나 시장 안정 측면을 고려하며 실현 가능성 있는 합리적인 안을 마련해 조속히 다음 달에라도 방안을 내겠다"고 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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