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국방장관 "우크라 영토 러 양도는 항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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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안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광대한 영토를 러시아에 양도하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항복"이라고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27일(현지시각) 경고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러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 우크라이나가 무력으로 크름반도를 탈환할 군사력이 부족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영토 양보는 우크라이나에 있어 레드라인임을 분명히 했다.
크름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헌법상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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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1월14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고 있다. 그는 27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안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광대한 영토를 러시아에 양도하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항복"이라고 경고했다. 2025.04.28.](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newsis/20250428182309397oven.jpg)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안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광대한 영토를 러시아에 양도하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항복"이라고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27일(현지시각) 경고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한편 북한은 28일 러시아를 위해 군대를 배치했음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독일 공영 ARD 방송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는 지속적 휴전 협정 체결을 위해 일부 영토를 양도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트럼프의 최근 제안만큼은 절대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이미 1년 전에도 사실상 항복을 통해 (트럼프가 제안한 내용을)얻을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 이후 어떤 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 중재 노력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좌절감을 느끼고 있고, 점점 더 다급하게 노력하고 있다.
미국의 평화 계획은 러시아가 10여년 전 불법 합병한 우크라이나 남부 크름반도에 대한 러시아의 지배권을 인정하고. 2022년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 후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추가로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 우크라이나가 무력으로 크름반도를 탈환할 군사력이 부족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영토 양보는 우크라이나에 있어 레드라인임을 분명히 했다. 크름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헌법상 불법이다.
그는 "크름반도는 내 소유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국민의 소유"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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