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탈트넘 효과' 콘테 감독의 나폴리, 세리에A 선두 탈환...두 시즌만에 우승 근접

(MHN 금윤호 기자) 우승 트로피와 영 인연이 없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다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나폴리를 이끌고 리그 정상 등극에 근접했다.
나폴리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4-2025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리노를 2-0으로 눌렀다.
승리를 거둔 나폴리(승점 74)는 인터밀란(승점 71)을 밀어내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토리노(승점 43)는 10위에 머물렀다.

이날 나폴리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잠보 앙귀사의 크로스를 스콧 맥토미니가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나폴리는 전반 41분 맥토미니가 추가골을 터뜨렸고, 후반 토리노의 반격을 막아내면서 2-0 완승을 지켜냈다.
이로써 나폴리는 2위 인터밀란에 승점 3점 앞서며 우승을 향한 가능성을 높였다. 현재 4경기를 남겨둔 나폴리는 대체적으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팀들과 경기를 앞두고 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병행해야 하는 인터밀란 보다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나폴리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2022-2023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당시 나폴리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탄탄한 수비력으로 버텨주면서 우승에 일조한 바 있다.
또한 이번에 나폴리가 리그 정상에 오를 경우 콘테 감독은 토트넘을 제외하고 자신이 이끈 모든 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콘테 감독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지만 우승 경험을 쌓지 못한 채 자리에서 물러난 뒤 지난해 6월 나폴리 사령탑에 올랐다.
사진=AFP,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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