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불로 북대구IC·노곡교·조야교·무태교·산격대교 통제

이재춘 기자 2025. 4.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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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북대구IC 진출입로 금호강 교량 4곳의 출입이 통제됐다.

대구시는 "북대구IC 진출입로와 노곡교, 조야교, 무태교, 산격대교(북단)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산불영향구역은 현재까지 27.7㏊이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헬기 등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으며 주민들에게는 "팔달초교, 매천초교 등지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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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1분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불이 나 3시간이 지나도록 꺼지지 않고 있다. 직선거리 약 8.5㎞ 떨어진 남구 영남이공대 건물에서 도심으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4.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8일 오후 2시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북대구IC 진출입로 금호강 교량 4곳의 출입이 통제됐다.

대구시는 "북대구IC 진출입로와 노곡교, 조야교, 무태교, 산격대교(북단)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또 무태조야동 500가구 주민 540명, 노곡동 399가구 676명 등 899가구 1216명을 팔달초교와 매천초교 등지로 대피시키고 서변동 주민들에게는 "동변중학교로 미리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헬기 69대와 인력 214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을 탄 불이 북서쪽으로 계속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40분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불영향구역은 현재까지 27.7㏊이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헬기 등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으며 주민들에게는 "팔달초교, 매천초교 등지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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