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엄마’ 김금순 “아이유 맨날 괴롭혀‥다음엔 좋은 인연이길”(미스터라디오)

배효주 2025. 4. 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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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순(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제니 엄마' 김금순이 아이유와의 호흡 뒷이야기를 밝혔다.

김금순은 4월 28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 미향으로 열연을 펼친 김금순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인생작 중 한 편으로 '폭싹 속았수다'를 꼽았다.

김금순은 제니 엄마 특유의 말투에 대해 "대본에 '졸부 느낌, 우아하게 서울말을 쓰고 싶은데 고쳐지지 않은 사투리'가 있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아이유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너무 좋았다. 앞에 앉아있는데 너무 예쁘더라"면서 "아이유 씨와는 '브로커'라는 영화에서도 만났다. 대화를 나누면서 '다음에는 좀 좋은 인연으로 만나자. 맨날 이렇게 당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편, 김금순은 최근 개봉한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에 출연했다.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약 유통 조직의 두목 김학남 역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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