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0% 폭삭, 가게 내놓으려는데 퇴짜"…백종원 식당 가맹점주 눈물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구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백 대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27일 유튜브 '아라보쟈' 채널 측은 백종원 대표와 관련한 제보 메일을 내용을 공개했다.
'백종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점주입니다. 죽고 싶네요'라는 제목의 메일에는 "이번에 백종원 대표 때문에 꼴이 말이 아니다. 저희 매장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가맹점주들도 다 마찬가지다. 매출이 적게는 20% 빠진 곳도 있고 많게는 40~50% 줄어든 곳도 많다"라고 적혀 있다.
가맹점주는 "매장 내놓으신 사장님도 많고 저도 이번에 가게 내놓으려고 했는데 퇴짜맞았다. 양도양수 업체 세 군데 전화했는데 그중에 2곳은 백종원 프랜차이즈라고 하니까 어려울 것 같다고 하더라. 가게 못 팔면 권리금 회수도 안 되고 투자 비용 못 건지면 이대로 끝이다. 지금 이대로 가면 월세 낼 돈조차 없다"라고 토로했다.

전날 또 다른 커뮤니티에는 백 대표의 프랜차이즈 한 매장에 백 대표의 얼굴이 우동 사진으로 가려져 있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가 이끄는 사업과 관련해 연이어 논란이 불거지면서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방영 당시 때와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더욱이 같은 날 백 대표가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촬영 중인 근황이 공개된 것을 두고도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은 백 대표가 한식 불모지에서 식당을 창업해 운영하는 콘셉트의 예능으로, 2023년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3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올해 초 '빽햄' 선물 세트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실내 고압가스 요리, 원산지 표기 오류, 블랙리스트 의혹 등을 받고 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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