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회장이 낙점한 韓 무패 파이터, '코리안 좀비'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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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MMA) 페더급 파이터 유주상(31·워프코퍼레이션)이 UFC 데뷔전을 치른다.
유주상은 오는 6월 7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6: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에 출전해 제카 사라기(30·인도네시아)와 UFC 첫 경기를 벌인다.
유주상은 지난해 6월과 12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주최한 두 번의 ZFN(Z-Fight Night) 대회의 페더급 매치에서 2연승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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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MMA) 페더급 파이터 유주상(31·워프코퍼레이션)이 UFC 데뷔전을 치른다.
유주상은 오는 6월 7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6: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에 출전해 제카 사라기(30·인도네시아)와 UFC 첫 경기를 벌인다.
UFC 316은 밴텀급 타이틀전 등 굵직한 메인 카드들이 포함된 대회다. 유주상은 UFC 상반기 최대 이벤트 중 하나인 이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면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주상은 지난해 6월과 12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주최한 두 번의 ZFN(Z-Fight Night) 대회의 페더급 매치에서 2연승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특히 12월 경기에서 강력한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가와나 마스토(일본)를 다운시킨 뒤 파운딩으로 TKO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1분 16초만의 완벽한 승리였다.
당시 미국에서 생중계로 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던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유주상의 기량을 높이사 직접 스카우트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빅리그 진출이 확정됐다.
특히 유주상이 정찬성과 체급(페더급)이 동일한 점을 감안할 때, 현재도 정찬성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화이트 회장이 제2의 '코라인 좀비'를 염두에 두고 낙점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정찬성은 전(前)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로, 한국인 최초이자 유일하게 UFC 타이틀 매치를 치렀다.
유주상은 2021년 5월 프로 데뷔 이후 8전 전승(3KO 1서브 4판정)을 기록 중이다. 그는 전문가들로부터 빠른 스텝, 유연한 타격, 틀에 박히지 않은 경기 운영 등이 장점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데뷔전에서 맞불게 될 상대 사라기는 '로드 투 UFC 시즌 1'의 준우승자다. 최근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추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파이터다. 총 전적 14승 4패, UFC 전적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유주상은 "세계 챔피언이 되기까지 치를 많은 무대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진심을 다해 훈련 중이며, 혹독하게 준비한 만큼 빨리 경기에서 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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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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