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함지산 불, 산불대응 2단계…주민 1,200여 명 대피, 북대구IC 진출입 통제

석원 2025. 4. 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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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오후 대구시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한 시간 뒤인 3시 10분쯤 산불 대응 1단계를, 30분 뒤인 3시 40분 산불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으며, 인근 주민 899가구 1,216명이 대피했습니다.

노곡동 함지산에서 난 불은 인근인 조야동 민가로 향하고 있으며, 대구 북구청은 주민들에게 인근 팔달초등학교와 매천초등학교로 대피할 것을 요청하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매우 건조한 상황에 평균 풍속 3m/s 최대 순간 풍속은 11m/s로 빠르게 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이 번지면서 오후 4시부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입과 진출이 모두 차단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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