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2', 넷플릭스 아시아 1위 찍었다…美친 흥행 독주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가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7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약한영웅 Class 2'는 공개 하루 만에 708점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위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1위로 진입했으며 남미(콜롬비아, 칠레,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와 동남아시아(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중동(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출발을 알렸다.
특히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는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약한영웅 Class 2'의 독보적인 저력을 과시했다.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93개국 중 무려 91개국의 순위권에 진입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약한영웅 Class 1' 당시 진입하지 못했던 영국 차트에도 처음 이름을 올리는 등 시즌2에 이르러 전 세계적인 확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약한영웅 Class 2'는 한층 깊어진 서사와 치밀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은 박지훈은 눈빛만으로도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나백진 역의 배나라도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두 배우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연기력, 밀도 높은 전개, 세밀한 액션이 시너지를 이루며 '약한영웅 Class 2'는 시즌1을 넘어서는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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