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순간" 하이라이트X비스트로 써내려갈 새로운 추억 [종합]

김한길 기자 2025. 4.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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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새 활동에 돌입한다. 전 팀명인 비스트(BEAST)를 되찾은 후 나서는 첫 활동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미니 6집 '프롬 리얼 투 서리얼(From Real to Surreal)'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4시에 진행됐다.

'프롬 리얼 투 서리얼'은 하이라이트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새 앨범이다. 하이라이트는 숨 한번 크게 쉴 수 있는 쉼터로, 항상 돌아보면 그냥 옆에 있는 어떤 든든한 현실적인 존재로서 데뷔 16주년이 되는 올해도 팬들을 찾아온다.

멤버 이기광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체인스(Chains)'는 신선한 클라리넷 리프로 시작하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도망가려 해도 끝없이 함께 빠져드는 광기어린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하이라이트의 감각적인 보컬이 에너제틱하게 휘감기며 듣는 재미를 전한다.

신보에 대해 양요섭은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의미를 담았다. 총 4곡으로 구성됐다. 저희가 항상 팬들 옆에서 현실적 혹은 비현실적인 다양한 매력의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미로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에 대해 손동운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감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보였다시피 안무도 세련된 곡이라 보는 재미도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기광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기광은 "작업하면서 굉장히 재미있었다. 비하인드를 얘기하자면 타이틀곡의 테마는 이런 느낌, 이런 류가 아닌 점에서 시작을 했는데 곡을 쓰다 보니 퍼포먼스적으로 멋있는 곡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거기에 초점을 두고 제출을 했다. 그런데 회사 분들도 좋게 봐주고 잘 들어줘서 제 기억으로는 표가 가장 많이 나왔다"라고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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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스트 상표권 사용 합의 소식을 전한 하이라이트는 이번 미니 6집 컴백에 앞서 수록곡 '없는 엔딩(Endless Ending)'을 비스트로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양요섭은 "정말 감개무량하다"라며 "비스트라는 이름만 들어도 참 울컥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데, '없는 엔딩'이라는 곡은 잠시 멈췄던 비스트의 그 시간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너무 고마운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비스트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정말 멋진 곡으로, 멋진 라이브로 선보여야겠다는 부담감도 조금 있고,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너무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양요섭은 "우리 뷰티 여러분들의 추억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도 굉장히 협조적으로 협의를 해줬고, 멤버들의 의지도 굉장히 강해서 그 시너지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저희의 강한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하다. 현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와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많은 분들이 도와줬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비스트,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팬들도 뷰티, 라이트라는 이름으로 함께 지금보다 더 멋진 추억들을 많이 쌓아가길 소망한다"고 두 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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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원동력에 대해 이기광은 "계속해서 앨범을 내고 연습을 하고 레슨을 받는 건 자기만족도 있지만, 우리 팀을 위한 만족도 크다. 또 앞으로 나아가야지만 발전되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고여있다면 썩는다고 하지 않냐. 그 말이 맞다. 힘들지만 계속 노력해서 멋진 앨범과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런 마음이 멤버들이 똑같기에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양요섭은 팀워크 비결에 대해선 "아무래도 멤버들이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또 그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응원해 주는 팬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손동운은 "이번 앨범이 비스트, 하이라이트 통틀어 스무번째 피지컬 앨범이더라. 그럼에도 앨범을 낼때마다 감회가 새롭고, 앨범을 통해 아직도 뜨거운 열정, 여전히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라는 걸 계속해서 보여주고 싶다. 무엇보다 팬들과 즐거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어 감동을 선사할 하이라이트의 '프롬 리얼 투 서리얼'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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