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러, 필요시 북한에 군사 원조 제공 가능"

2025. 4. 28. 16: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러 정상 [연합뉴스 제공]

러시아는 조약에 의거해 필요시 북한에 군사 원조를 제공할 수 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조약)을 언급하며 "발효된 이 조약에 따라 당사국은 필요할 경우에 상대에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어 "쿠르스크 해방 작전에 북한이 참전한 것은 이 조약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북러 조약은 지난해 6월 19일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평양 정상회담 당시 체결한 것으로, 양측의 관계를 사실상 군사동맹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다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의 접촉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과 러시아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을 파병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북러 #크렘린궁 #지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