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폭싹 속았수다' 보며 오랜만에 많이 울어...영혼이 살찌는 느낌"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오랜만에 많이 울어봤고 마음이 살찐 느낌이라고 감동을 드러냈다.
27일 온라인 채널 이영자TV에선 ‘더 맛있어진 이영자 파김치의 비밀, 김치 장인 친언니의 비법 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영자가 파김치를 담으며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파김치를 받을 주인공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양세형과 유병재라고 밝힌 이영자는 “유병재와는 같은 고향이다. 어머니가 음식 솜씨가 좋다. 매년 어머니가 꽃게무침 간장게장 이런 거 해서 보내주신다. 유병재 어머니 꽃게무침이 정말 맛있다. 그 국물로 밥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형이는 누가(음식을) 해주면 좋아한다. 그리고 칭찬을 잘해준다. ‘잘한다’ ‘잘한다’ 해줘서 내가 진짜 잘하는 줄 안다. 세형이 때문에 교만에 빠진다”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유병재에게 미안했던 점을 언급하며 “병재네 아버지 칠순에 우리 ‘전참시’ 초창기 할 때 초대했는데 내가 못 갔다. 그게 미안하다. 그때는 그런 거 챙길 겨를이 없었다. 우리 엄마가 너무 아프시고 병원 다니고 하니까 만사가 귀찮았다. 그거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화제 역시 이어졌다. 이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는 이영자는 “너무 재밌게 봤다. 두 번씩 봤다”라고 털어놨다. “많이 울었을 것 같다”라는 말에는 “울기도 했다. 근데 안 믿기는 것은 바닷가에서 여자애를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질 않는다. 바닷가는 남자가 귀하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바닷가 소녀로서 ‘폭싹 속았수다‘ 한 줄 평을 하신다면?”라는 질문에는 “오랜만에 많이 울어봤고 마음이 살쪘다. 영혼이 살찌는, 영혼을 달래는 닭고기수프”라고 덧붙이며 감동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영자 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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