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산불 연기 영향"(종합)

최수호 2025. 4. 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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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오후 4시 10분부로 노곡·조야·무태교 3곳 교통 통제
고속도로 위협하는 산불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까지 번지고 있다. 2025.4.28 psik@yna.co.kr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최수호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IC)의 양방향 진출입을 차단했다.

도로공사는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영향으로 주변에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어 통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4시부터 통행을 통제했다.

이번 산불로 고속도로 시설물 피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경찰청도 함지산에서 시작된 불이 강풍을 타고 동쪽 방면으로 1∼2㎞ 떨어진 조야동으로 확산하자 오후 4시 10분부로 노곡교, 조야교, 무태교 3곳의 교통을 통제했다.

경찰은 불길이 잡히지 않고 계속해서 번질 경우 산격대교 차량 통행도 추가로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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