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2' 박지훈 "금성제 격투신? 원래 준영이 형 눈도 못 마주치죠" [인터뷰 맛보기]

김진석 기자 2025. 4. 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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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약한영웅2'의 배우 박지훈이 이준영과의 격투신을 돌아봤다.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2' 인터뷰에서 박지훈은 이준영과 격투신을 회상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약한영웅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22년 공개된 '약한 영웅 Class 1'의 후속작으로, 박지훈은 시즌1에 이어 연시은 역을 맡았다.

이날 박지훈은 금성제(이준영)와의 격투신에 대해 "사실 음악 방송에서 뵈면 진짜 눈도 못 마주치는 선배님이다"라며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고, 남들보다 더 치열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형이 너무 선뜻 저에게 먼저 다가와줬다. 저도 거리낌 없이 선배님이라는 생각보단 형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현장에서 안전하게 재밌게 촬영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금성제와 연시은의 전투신은 원작 웹툰 '약한영웅'에서도 스릴감 넘치는 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지훈은 "성제와 시은이가 싸우는 장면을 다들 좋아하신다고 들었다"라며 "웹툰을 기반으로 한 액션을 드라마에서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무술 감독님께서도 다양하게 디렉팅 해주시고 같이 만들어갔던 장면들이 있어서 그걸 어떻게 희열감 있게 재밌게 느끼실 수 있게 고민하면서 찍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박지훈 | 약한영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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