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하늘 나는 자동차' 시연 도중 아찔한 사고
문준모 기자 2025. 4. 28. 16:21
지난 26일 오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전시장.
차세대 이동 수단인 이른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조종사를 태우고 지상 10m 높이로 시험 운항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18개 프로펠러 중 하나가 철컹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져 나갑니다.
프로펠러 모터를 덮은 플라스틱 덮개 2개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조종사가 당황하며 아래를 쳐다봤지만, 다행히 관람객들은 시연장 외부에 있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자동차는 잠시 후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미국 드론 제작업체 리프트 에어크래프트사가 만든 1인승 기체 '헥사'로, 이 시연은 지난 13일 엑스포 개막 이후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인기리에 진행돼 왔습니다.
주최 측은 원인이 규명되고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헥사의 시연을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문준모, 영상취재 : 한철민·문현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문준모 기자 moonj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못 봤다" 25톤 트럭으로 '쾅'…아내 숨지게 한 50대 남성
- 51억 뜯고 야구방망이로 '퍽퍽'…인천 MZ 조폭 잇따라 기소
- 이미자 "은퇴란 말은 괴로워…고난 많았지만 은혜 입고 끝난다"
- "이상한데?" 현관 뜯었다가…"집주인 해외여행" 이럴 땐
- 털 빠진 채 앙상…"모른척 지나가달라" 송도 주민 깜짝
- "'똑똑' 열자 찌르고 도망…피 흐르는 얼굴 부여잡았다"
- "SKT 먹통된 후 알뜰폰 개통돼 5천만 원 빠져나가"…경찰 수사
- 내뿜고 팔 걸친 채 '툭툭'…제주 버스서 민폐 중국인 포착
- "천둥번개 치는 줄"…강릉 주택가서 군 포탄 폭발 사고
- 관객들 갑자기 괴성에 팝콘 난사…'광란의 영화관'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