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나라당’ 출신 권오을 전 의원, 오늘 경북서 이재명 지지 선언

기민도 기자 2025. 4. 28.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나라당(옛 국민의힘) 출신 권오을 전 의원이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한다.

권 전 의원은 28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내일 정식으로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지지 선언을 하고, 그 다음날 민주당에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애초 이 후보 지지 선언 및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동시에 하려고 했으나, 이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당원들도 고려해 지지 선언 기자회견만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입당 뒤 TK서 선거운동할 것”
이재명과는 ‘안동 출신’ 공통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12일 경북 안동에 있는 부모님 선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한나라당(옛 국민의힘) 출신 권오을 전 의원이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한다.

권 전 의원은 28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내일 정식으로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지지 선언을 하고, 그 다음날 민주당에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 출신인 권 전 의원은 경북 안동에서 3선 의원을 했다. 이 후보와는 안동 출신이라는 교점이 있다.

권 전 의원은 애초 이 후보 지지 선언 및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동시에 하려고 했으나, 이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당원들도 고려해 지지 선언 기자회견만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는 “내일 지지 선언 기자회견은 상주·예천·안동의 전직 도의원들과 전직 군수 등과 함께한다”며 “대선 때 (민주당이) 가장 취약한 대구·경북에서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기로 하는 등 보수·중도층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경북에서 활동했던 권 전 의원의 이 후보 지지 선언도 통합 행보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