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와 심장이 사라졌다"…여성 살해 중국인 체포
JTBC 2025. 4. 28. 15:47
태국 파타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중국인 남성이 20대 트랜스젠더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성관계를 거부하고 성매매 비용의 절반도 돌려주지 않자, 범인은 자신을 향해 공격하는 피해자에 격분해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6일, 태국 파타야의 아파트에서 20대 트랜스젠더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40대 중국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의 흉부에는 칼자국이 발견됐으며 심장과 한쪽 폐는 적출된 상태였습니다.
범인은 피해자가 트랜스젠더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성매매를 하기 위해 어플로 피해자를 만났다고 진술했습니다.
피해자는 범인을 실제로 만난 뒤 성관계를 거부했고 범인은 절반의 금액을 돌려달라고 주장했으나 거절당하자 몸싸움 끝에 피해자를 살해한 겁니다.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범행 장소인 한 방에서 피해 여성이 “보내주세요, 하지 마세요"라고 소리 지르는 것과 남녀가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범인은 피해자가 자신에게 공격을 가한 점이 격분하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게 만들었다며 범행 동기를 자백했습니다.
또한, 범인은 시신 훼손을 “장난이 치고 싶었다”라며 충동적으로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경찰은 방콕의 한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는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 영장을 발부한 상태입니다.
임민규 인턴기자 (lim.mingyu@jtbc.co.kr)
피해자의 흉부에는 칼자국이 발견됐으며 심장과 한쪽 폐는 적출된 상태였습니다.
범인은 피해자가 트랜스젠더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성매매를 하기 위해 어플로 피해자를 만났다고 진술했습니다.
피해자는 범인을 실제로 만난 뒤 성관계를 거부했고 범인은 절반의 금액을 돌려달라고 주장했으나 거절당하자 몸싸움 끝에 피해자를 살해한 겁니다.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범행 장소인 한 방에서 피해 여성이 “보내주세요, 하지 마세요"라고 소리 지르는 것과 남녀가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범인은 피해자가 자신에게 공격을 가한 점이 격분하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게 만들었다며 범행 동기를 자백했습니다.
또한, 범인은 시신 훼손을 “장난이 치고 싶었다”라며 충동적으로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경찰은 방콕의 한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는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 영장을 발부한 상태입니다.
임민규 인턴기자 (lim.mingyu@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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